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교체 선수일 뿐이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화요일 저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만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갈라 퀴나스 데 오로에서 그는 국제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영예를 안았다.
가장 최근에는 호날두가 조연으로만 출연했다. 37세의 여름 이적 계획은 무산되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벤치에 있을 뿐이다. 유로파리그에서 그는 지난 주에 최소한 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반면 포르투갈에서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89경기 117골을 터뜨리며 영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가 갈라에서의 수상 소감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몇 가지가 더 있어야 한다.
"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슈퍼스타는 앞으로 있을 큰 사건을 바라보며 "긴 여정이었지만 아직 내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우리에게는 좋은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나는 월드컵에 나갈 것이고 유러피언 챔피언십에 나가고 싶다. 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당분간 '위기'를 참아야 한다."
EM 2024는 독일에서 열리며 호날두는 그때 39살이 된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몇 년 더 국가 대표팀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여전히 의욕을 느끼고 있고, 내 야망은 높다."
그는 베를린 올림픽 경기장을 꿈꾼다.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은 2024년 7월 14일에 그곳에서 열릴 것이다.
하지만 우선 그는 체코와 스페인을 상대로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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