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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선수 그린우드는 아버지와 함께 버거킹을 방문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클럽 헤타페의 새 감독인 호세 보르달라스는 선수들이 정크 푸드를 먹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그린우드(22)와 아빠 앤드류는 어제 훈련을 마치고 버거킹에서 식사를 포장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보르달라스는 선수들이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너무 무거우면 벌금을 물었다고 말합니다.
그린우드는 강간 미수 등의 혐의가 취하된 후 올 여름 임대됐습니다.
그는 스페인의 라이벌 팬들에 의해 "죽어라"라는 구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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