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토날리의 대체자로 네베스를 알아보고 있는 뉴캐슬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뉴캐슬은 산드로 토날리의 정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후벵 네베스의 임대 영입을 고려 중이다.

 

전 울브스 미드필더 네베스는 현재 사우디 국부 펀드(PIF)가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 알-힐랄 소속이다. 그들은 또한 뉴캐슬의 지배 지분도 소유하고 있다. 

 

뉴캐슬은 또한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쫓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들은 FFP 제한 때문에 1월에 토날리의 대체자를 완전 영입할 여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뉴캐슬의 구상에 들어올 수도 있는 또 한 명의 선수다. 그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PIF가 소유하고 있는 알-이티하드 소속이다. 

 

에디 하우의 팀은 이번 여름, AC 밀란에서 £55m에 토날리를 영입했다. 그는 불법 베팅에 관여로 인해서 축구 활동 10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23세 선수는 그가 AC 밀란과 브레시아에 있는 동안 소속 구단에 베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토날리는 징계 기간 동안 뉴캐슬에서 훈련이 허용될 것이다. 하지만 잔여 시즌 동안 경기를 뛸 순 없을 것이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가 유로 2024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이 대회를 뛸 수 없을 것이다. 

 

토날리의 잠재적인 대체자, 네베스는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구단인 울브스에서 6년 동안 253경기에 출전하여 30골을 득점했다.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여름, £47m의 거래를 통해 몰리뉴를 떠나서 알-힐랄로 향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온 네베스는 13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득점했다. 

 

사우디 프로 리그 1위인 알-힐랄에는 네베스 뿐만 아니라, 전 프리미어리그 스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와 네이마르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