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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선] 팰리스의 레프트백, 아다라몰라를 원하고 있는 위건

by 집도리1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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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이 크리스탈 팰리스 레프트백, 타요 아다라몰라(19)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아일랜드 U-21 국가대표 아다라몰라는 지난 시즌, 코벤트리 임대가 몇 주 만에 조기 종료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현재 위건 감독 숀 말로니는 이 어린 선수에게 정기적인 1군팀 출전 기회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 

 

위건은 1월에 이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아다라몰라가 리그원으로 합류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길 바라고 있다. 

 

19살의 더블린 출신 선수는 코벤트리에서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내기 전에도, 2022년에 부상 문제에 시달렸었다. 

 

그는 이 챔피언쉽 구단에서 단 1경기만을 출전했다 - 지난해 8월, 브리스톨 시티와의 카라바오 컵 4-1 패배에서 단 60분.

 

한 달 뒤, 팰리스는 아다라몰라를 다시 불러들였다. 당시 감독이었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이렇게 말했었다 : "그는 1군팀 경기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었고 우리는 그를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거기에서 왜 잘 안되었는지를 이해하려고 하고 배운 다음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부족한 것에 대해 계속해서 노력하는게 그에게 중요할 겁니다."

 

"그와 함께하면서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그가 다시 나아가도록 자기 자신을 믿게 만들어주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그를 믿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계속해서 노력할 겁니다."

 

팰리스에서 아다라몰라의 첫 1군팀 출전 2경기는 2021-22 시즌에 있었다. 

 

그는 하틀풀과의 FA컵 2-0 승리에서 교체로 투입되었고, 스토크와의 5라운드 2-1 승리에서는 선발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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