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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GOAL] 바르셀로나 역대 최악의 영입 1위는 필리페 쿠티뉴

by 집도리1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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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엠마누엘 프티

 

: 엠마누엘 프티는 6개월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했다.

 

그가 나중에 2000년 아스날에서 바르셀로나에서 도착했을때 블라우그라나가 폭발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후 RM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카탈란과 네덜란드선수들 사이에 드레싱룸에서 전쟁이 있었다."

"우리는 세러 페레르를 감독으로 선임했는데 그는 팀을 이끌만한 힘이나 카리스마가 없었다."

 

프티는 페레르가 어떤 포지션에 배치할줄 전혀 몰랐다고 했으며 자신을 내내 센터백에만 배치했다고 한다.

 

누구 탓이든, 프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01년 1월 호안 가스파르트 회장을 찾아가 이적 명단에 올려달라고 했다.

 

 



14위 넬송 세메두

 

: 우리가 세메두의 바르셀로나 시절에 대해 한가지 좋게 말할수 있는 점은 적어도 그에 낭비한 돈을 구단이 전부 회수했다는 점이다.

 

세메두는 벤피카에서 공격형 풀백으로 유명세를 탔고 바르셀로나에서 다니 알베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꼽혔다.

 

바르셀로나는 3000만 유로를 지불했고 추가로 500만 유로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세메두는 캄프 노우에서 내내 골치거리 였고 결국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충격적인 8:2패배를 당했다.

 

포르투갈과의 관계는 차지하고, 울버햄튼이 2020년 9월에 왜 세메두를 데려갔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13위 더글라스

 

:더글라스의 바르셀로나 경력은 2014년 말라가와의 끔찍한 데뷔전에서 결코 회복되지 못했다.

 

그는 수비적으로 발버둥쳤고 바르셀로나의 풀백으로는 용서할수 없을만큼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

 

상파울루로부터 400만 유로에 영입된 더글라스는 2014-2015시즌 트레블 멤버였다.

 

그러나 그는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쳤다.

 



12위 크리스토퍼 뒤가리

 

: AC밀란에서의 실패후 1997년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생활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각오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하지만 그는 캄프 노우에서의 6개월동안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 했다.

 

"그것은 초현실적이었다." 

 

"가장 안좋았을때는 내가 반할의 사무실에서 나를 내보내달라고 했을때다. 나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떠나야 했고 게다가 에메 자케는 1998년의 첫날부터 내가 클럽에서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고 떠나야 했다."

 

"하지만 반할은 나를 믿는다고 했다."

 

"나는 '날 믿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겠다는거야?' 끔찍한 6개월이었고 지옥이었다."

 

뒤가리는 1998년 1월 마르세유로 이적했고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도왔다.

 



11위 알렉스 송

 

: 알렉스 송의 1800만 유로는 처음부터 운명적이었다.

 

그는 게임이나 영광에는 관심이 없었고 처음부터 목적이 돈이었다.

 

"바르셀로나가 나에게 제안했을때 나는 내가 얼마나 벌수 있는지 두번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내 경력이 끝나면 아내와 아이들이 편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바르샤의 단장은 내게 경기를 많이 뛸수 없을거라 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백만장자가 될 것을 알았다."

 

당연하게도 그는 1군 주전이 되지 못했지만 2시즌동안 65경기에 출전하며 2013년 라리가에서 우승했다.

 

 

10위 안드레 고메스

 

: 바르셀로나는 안드레 고메스를 3500만 유로에 영입한 이후 스스로 흥분했다.

 

이 미드필더는 발렌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포르투갈이 유로2016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직후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그는 재앙이었고 고메스의 정신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더 많은 압박을 느끼기 시작하며 지옥으로 변했다. 집을 떠나고 싶지않았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고메스의 캄프노우에서의 악몽은 구디슨파크로 임대를 떠나면서 끝났다.

 

 

9위 제오반니

 

:호마리우, 호나우도, 히바우두, 호나우딩요, 네이마르, 바르셀로나는 몇년동안 훌룡한 브라질 공격수들과 계약했다.

 

제오반니는 그들중 하나가 아니었다. 그는 2000년 크루제이로에서 뛰어났고 바르셀로나는 아스날과 유벤투스와의 경쟁을 물리치고 당시로서 상당한 금액인 1800만 유로에 그를 영입했다.

 

불행하게도 제오반니는 벤피카로 임대를 떠나기전 바르셀로나에서 2시즌간 1골만 넣으며 그의 이적료를 정당화 하는데 실패했다.

 

 

 



8위 알렉산더 흘렙

 

:알렉산더 흘렙은 아스날을 떠나지 말아야 했다. 그는 팀의 핵심멤버였을뿐만 아니라 그의 경력중 최고의 축구를 했고 벵거와의 유대감도 강했다.

 

"벵거는 나를 아스날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했다. 낚시를 하고 있을때도 '알렉스 난 널 아스날에서 보내지 않을거야, 우린 네가 필요해'라고 문자를 보냈고 그 문자를 봤을때 눈물을 흘렸다."

 

흘렙은 그를 영입한 레이카르트가 떠나고 도착했고 과르디올라와는 같은 관계가 아니었다.

 

흘렙은 2012년 1월까지 슈투트가르트, 버밍엄시티, 볼프스부르크에서 임대생활을 했고 계약이 종료되기전 바르셀로나에서 첫시즌동안 19번의 리그 출전에 그쳤다.

 

 

 



7위 드미트로 치그린스키

 

: 드미트로 치그린스키는 "욕망이란 한가지"라고 말했고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라고 했다.

 

확실히 2009년 25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치그린스키는 성공하기로 결심한것은 의심치 않았지만 냉정하고 냉혹한 사실은 그가 캄프 노우에서 간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과르디올라는 치그린스키의 어려움에 비난을 받았고 카를레스 푸욜은 "바르셀로나에 완벽한 퀄리티의 선수"라고 했었다.

 

그러나 그런 자질을 경기장에서 볼수없었다.

 

2010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1000만유로에 팔려나갔다.

 

 

6위 케이리손

 

:바르셀로나는 2009년 팔메이라스로부터 그를 영입하기 위해 1400만유로를 썼다.

 

1군 출전 여부에 따라 200만 유로를 추가로 지불할수 있었다.

 

하지만 케이리손은 바르셀로나를 위해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과르디올라는 "그는 구단이 영입한 선수, 이번 시즌은 그에게 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임대를 갈 것이다."라고 했고

 

사실 케이리손은 라포르타가 더 높은 이익을 보기 위해 계약한 선수지만 그 계획조차 물거품이 되었고 바르샤 역사상 가장 불행한 계약중 하나가 되었다.

 

 

5위 미랄렘 피야니치

 

: 2020년 6월 피야니치와의 계약을 통해 바르토메우 체제하에서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에 대한 첫번째 통찰력을 얻었다.

 

이적료는 이론적으로 6000만유로, 추가 요금으로 500만유로가 될수있었지만 실제로는 교환계약이었다.

 

그는 스포츠적 의미에서 재앙이었고 단 한시즌만 뛰다가 베식타스에 임대되었고 2022년 9월 상호동의로 샤르자흐로 이적했다.

 

 

4위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 2020년 2월 우스만 뎀벨레의 아웃으로 레가네스로부터 1800만 유로에 긴급 영입되었다.

 

그 덴마크인은 선발로 나선적이 거의 없고 44번의 라리가경기에서 5골만 기록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팬들의 야유를 받고 구단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다가 바르셀로나의 재정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상호동의에 의해 계약을 해지했고 그의 퇴장은 끔찍할 정도로 냉혹했다.

 



3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즐라탄이 당신에게 먼저 말하겠지만 그는 게임의 절대적인 전설이지만 그의 바르셀로나이적은 축구 역사상 가장 비참한 계약중 하나로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6500만 유로를 지불했고 2009년 트레블의 영웅 에투까지 내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에투는 바르셀로나를 탈락시키며 네라주리의 트레블 획득에 도움을 주었다.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와의 관계는 완전히 무너졌고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도 과르디올라에게 "겁쟁이"라고 했다.

 

물론 이브라히모비치가 바르셀로나에서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21골을 넣었지만 축구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격충돌이었다.

 



2위 앙투안 그리즈만

 

: 2018년 1억 유로에 바르셀로나로 가는듯했던 그리즈만은 바르샤를 모욕했다. 수비수 피케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비디오에서 그들을 공개적으로 거절했다.

 

팬들은 격분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와 더이상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아했다.

 

그러나 이듬해 바르토메우는 그리즈만을 1억 2000만 유로에 데려왔다.

 

그리즈만은 2021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임대로 합류했다.

 

그의 클럽 경력은 경기 마지막 30분동안만 출전하면서 코미디로 바뀌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이 경기 50%미만만 뛰면 4000만 유로의 완전 이적 조항이 발동되는 것을 피할수 있기 때문이었다.

 



1위 필리페 쿠티뉴

 

: 리버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적중 하나이지만 바르셀로나에겐 역사상 최악의 이적이다.

 

블라우그라나는 단순히 필요하지 않은 선수를 위해 1억 2000만 유로와 잠재적 보너스 4000만 유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공격수인가? 미드필더인가? 아니면 그 중간인가? 바르토메우는 확실히 몰랐지만 그는 그 브라질 대표선수와의 계약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최종 결과는 악몽이었다. 사실, 쿠티뉴가 4년동안 바르샤 저서에 기여한 것은 2020년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되있는동안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골을 넣은 것이다.

 

브라질 대표선수를 이적시키기 위해 영원한거 같은 시간을 보냈고, 바르셀로나는 바르토메우 치하에서 거의 파산할뻔한 캄프 노우의 재정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고 2022년 단돈 2000만 유로에 아스톤빌라에 입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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