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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스페인 그린카나리아섬에서 열린 마스모팔로마스 축제 도중 레알 소시에다드의 다비드 실바는 한 일행과 실랑이가 붙었던걸로 보입니다.
다비드 실바는 동생, 익명의 인물과 함께 있었습니다.
재판 문건을 살펴본 스페인 언론 티엠포 데 카나리아에 의하면 다비드 실바는 피해 여성의 신체 완전성을 훼손하려는 의도를 지닌채 여성을 떼어내기 위해 피해여성을 강하게 붙잡았고 이로 인해 이 여성은 넘어졌었던걸로 보입니다.
이 여성은 실바의 행동으로 인해서 외상 후 경부 통증과 왼쪽 팔꿈치, 무릎에 멍이 들었던걸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가해자측에 치료 요구를 하지않고 선택적 치료를 했던걸로 보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특히 익명의 인물이 젊은 남성을 돌로 가격했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칼을 든채로 '이리 와 널 썰어버리겠어'라고 말했었던걸로 알려졌습니다.
피고인들은 모두 자신들의 부분적 혐의를 인정하였고 재판은 개시되지 않았습니다.
다비드 실바는 140만원의 벌금형(3개월간 16000원씩 납부)을 선고 받았고 피해 여성의 부상과 물질적 피해에 대해 7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선고도 받은걸로 보입니다.
한편 다른 사람을 돌로 가격하고 칼로 2차 위협을 한 익명의 인물은 징역 8개월형을 선고 받은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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