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맨유는 '적절한 가격' 에 카세미루를 매각할 준비가 되었다.

 

90Min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카세미루 영입에 들인 비용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올해 31세인 이 미드필더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영입되어 첫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3/24 시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첫 11경기 중 5경기에서 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카세미루는 부진한 경기력과 부상으로 내년까지 결장하는 등 맨유의 불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맨유는 두 가지 이유로 1월에 그를 매각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첫째,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하고 둘째,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카세미루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90Min은 맨유가 적절한 가격에 그를 보낼 의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일부 사우디 클럽이 이미 중개인을 통해 브라질 선수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