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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선] 맨시티 신성, 자델 카통고를 쫓고 있는 사우스햄튼

by 집도리1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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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은 맨체스터 시티의 핫한 유망주, 자델 카통고(Jadel Katongo)를 쫓고 있는 중이다. 

 

피터보로에 임대 중인 잉글랜드 U-20 대표팀 주장 카통고는 이 구단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피터보로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살의 카통고는 어린 아이였을 때 센터백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현재 그는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 중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태생인 카통고는 9살 때부터 시티에 있었다. 그리고 사우스햄튼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가 그를 잘 알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우스햄튼은 맨시티 아카데미를 노려왔다. 그들은 지난 여름, 4명의 스타들을 영입했었다. 

 

지난주 번리 또한 카통고를 장기 프로젝트성 영입 대상으로 관찰했다. 

 

번리는 이 10대 선수에게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제공할 수 있기에 사우스햄튼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리그 최하위에 위치한 번리에게 이 상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될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그들은 첫 12경기에서 승점을 단 4점밖에 얻지 못했다. 

 

한편, 사우스햄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이후 러셀 마틴 감독의 밑에서 승격 도전을 시작했다. 

 

9월부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사우스햄튼은 지난 8경기에서 6승 2무를 거뒀다. 

 

이 결과로 인해서 그들은 챔피언쉽 4위로 도약했다. 

 

하지만 자동 승격권과는 여전히 승점 차이가 8점인 상황이다. 레스터와 입스위치가 상당한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은 2011/12 시즌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사우스햄튼의 첫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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