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유벤투스의 듀오인 두산 블라호비치, 파비오 미레티와 연결되어왔다. 올 여름동안 아스날은 스쿼드 개편을 위해 100M파운드 이상을 지출했다. 그중에서도 맨시티에서 45M파운드에 영입된 가브리엘 제주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뿐만 아니라, 아스날은 파비오 비에이라, 마르퀴뇨스, 진첸코 그리고 멧 터너도 데려왔다. 공격진 보강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발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이 올 1월에 100M파운드 이상을 지출할 수 있도록 아스날 보드진을 압박하고 있다.
Calciomercatoweb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날 보드진에게 유벤투스의 스타인 블라호비치 영입을 주문했다. 지난 1월, 아스날의 구애를 거절하고 유벤투스로 떠나기전까지, 블라호비치가 수개월동안 아스날과 연결되었다.
그 이후, 그는 세리에 A에서 21경기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다. 물론 유벤투스가 블라호비치를 1년만에 판매할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이탈리아 언론사는 그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가 블라호비치에 대한 구애를 단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르테타가 또다른 유벤투스 선수를 원한다. 19살의 미드필더인 미레티가 바로 그 선수이다. 이탈리아 U-21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올 시즌 유벤투스의 핵심선수가 되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9번 출전했으며, 유벤투스가 판매하길 원치않는 선수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언론사는 아르테타가 이 양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에게 100.52M파운드를 지불할것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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