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이번 여름 아쉬운 영입 TOP 10

 

 

산드로 토날리 -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은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위해 AC밀란에 64m 유로를 지불하며 클럽레코드를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도박에 중독된 그 이탈리아 선수는 지난 10월 자신이 축구 경기에 베팅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에 돈을 거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토날리는 이탈리아 축구 협회에 의해 2024년 8월까지 징계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는 이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레안드로 보누치 - 우니온 베를린

9개의 세리에 A 타이틀과 121번의 A매치 경기, 그리고 이탈리아와 함께 유로 2021에서 우승한 보누치는 단연코 우니온 베를린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는 우니온에서 뛰며 한 번도 승리한 적 없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여름에 전 소속팀 유벤투스에서 혼자 훈련한 그는 지금까지 9경기에 출전했고, 최근에는 허벅지 부상을 당했습니다.

 

 

메이슨 마운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에 64m 유로를 지불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들이 기대했던 커리어 향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리그 12라운드가 지난 시점에서 마운트는 여전히 공격포인트가 없고, 맨유는 리그에서 14번째로 좋은 공격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36번의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마운트는 최근에 다시 건강을 되찾았지만, 사우스게이트의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모이스 킨 - 유벤투스

모이스 킨은 에버튼에서 30m 유로의 금액으로 토리노로 돌아가 유벤투스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9경기에서 0골 0도움을 기록하는 동안 그의 경쟁자들은 밀리크 2골, 블라호비치 4골, 키에사 4골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 - 세비야

월드스타 세르히오 라모스의 센세이셔널한 세비야로의 리턴은 아직 상황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세비야의 울트라스와는 불화가 있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그 수비수는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 세비야의 추락(13위)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현재 근육 부상을 겪고 있습니다.

 

 

카이 하베르츠 - 아스날

카이 하베르츠는 지난 주 그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로부터 "저는 그와 함께 정말 행복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75m 유로에 아스날로 이적한 하베르츠는 아스날에서 자주 출전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가 자신의 천재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19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많은 전문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안드레 오나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위해 50m 유로라는 인상적인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전 인테르의 골키퍼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고 위기의 맨유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맨유는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에서 3-4로 패한 경기를 포함해 그의 실수 때문에 몇 골을 먹혀야 했습니다. 아약스에서 함께한 오나나를 정말 데려오길 원했던 텐 하흐는 여러 비난과 인터넷의 조롱으로부터 여러 차례 그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예스페르 린드스툄 - 나폴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두 시즌간 맹활약한 예스페르 린드스툄은 로사노를 대체하기 위해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에 30m 유로에 합류했습니다. 이는 2020년 오시멘 영입 이후 가장 비싼 영입이었지만 그는 아직 자신의 스피드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득점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3경기 동안 출전한 시간(172분)보다 나폴리에서 9경기 동안 출전한 시간(170분)이 더 적습니다. 

 

 

랑달 콜로 무아니 - 파리 생제르망

이적시장 마감 직전 파리 생제르망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95m 유로를 지불했습니다. 그는 PSG에서 11경기에 나와 3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시즌 초반 그가 프랑크푸르트에서 4경기에 출전해 기록한 골과 같은 수치입니다. 그는 PSG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는 종종 조커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 첼시

첼시가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116m 유로를 지불한 것은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큰 충격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 어떠한 이적도 그보다 비싸지 않았습니다. 그 수비형 미드필더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아직 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첼시는 그와 함께 리그 10위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