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이탈리아] 15살 카마르다의 콜업을 고려 중인 AC밀란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토요일, 피오렌티나와의 세리에A 경기에 15살의 아카데미 스트라이커,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의 콜업을 고려 중이다. 

 

공격수 기용에 관하여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에게 위기가 닥쳤다. 올리비에 지루는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직전, 레체와의 경기에서 퇴장으로 인해 2경기 출전이 정지된 상태다. 

 

그런 다음, 목요일, 스위스 국가대표팀에 차출 중이었던 여름 영입생 노아 오카포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부상으로 이 선수 또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 제외될 것이다. 

 

이로 인해서 최전방에는 루카 요비치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다른 가용 가능한 옵션들이 없는 상황이다. 마테오 모레토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15살의 카르마다가 처음으로 밀란 벤치에 콜업될 수도 있다. 

 

그의 연령대에서 몇 년을 앞서 뛰고 있는 카르마다는 이번 시즌, 밀란의 프리마베라 팀에서 13경기에 출전하여 7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UEFA 유스 리그에서의 3경기 3골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 U-19 대표팀에서 총 6경기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