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us] 주드 벨링엄과 계약을 맺길 원하는 루이 비통

주드 벨링엄은 틀림없이 현재 가장 인기있는 선수 중 한 명이며 루이 비통은 수백만 파운드의 보증 계약을 통해 그의 스타성을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드 벨링엄은 이번 여름 동안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으며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루이 비통 수트를 입었다. 그러나 루이 비통이 축구계에 발을 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루이 비통은 지난 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약 12년 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 지네딘 지단을 불러들였다. 

 

하지만 주드 벨링엄이 최근에 대규모 럭셔리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유일한 영국 선수는 아니다. 잭 그릴리시는 작년에 구찌와 일곱 자리 규모의 계약을 맺었으며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 부카요 사카 등 수많은 다른 선수들이 지난 몇 년 동안 버버리 캠페인에 참석했었다. 

 

주드 벨링엄이 스타덤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원더키드는 패션계의 거물 중 하나와의 보증 계약을 통해 곧 은하계로 진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