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세루 기라시에 관심을 보인 탑 클럽들

 

세루 기라시는 Vfb 슈투트가르트에 내년 여름보다 더 오래 머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공격수에 대한 관심은 유명한 두 탑 클럽에게서 커지고 있습니다.

 

세루 기라시는 지난 시즌에도 이미 자신의 이름을 알렸지만, 이번 시즌 수많은 골을 기록하며 유명 클럽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가 내년 여름 이후에도 슈투트가르트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떠나는 것이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도 나가지 않는 것보다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유럽의 두 클럽이 이 27세의 공격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 클럽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니다. 또한 AC 밀란도 그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팀 가운데 한 팀입니다.

 

기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뉴캐슬로 이적하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반면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하는 것은 그에게 고려 사항이 아닙니다. 빌트에 따르면 기라시가 이미 그 시나리오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기라시는 사우디에서 매우 높은 급여를 받게 될 수도 있지만, 그는 가능한 수준 높은 리그에서 경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슈투트가르트에 공식적으로 접촉한 클럽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라시는 1월 이적을 배제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는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든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슈투트가르트에 있고 이곳에 집중하고 있지만 1월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