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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카이스포츠] 과르디올라와 누네즈의 충돌

by 집도리1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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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것 같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리버풀의 공격수 다윈 누네즈와 말다툼을 벌였다.

 

 

맨체스터 시티가 2023년 처음으로 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는데 벌써 신경이 곤두선 것일까? 리버풀과의 1-1 무승부 이후, 맨시티의 펩 과드리올라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윈 누네즈와 말다툼을 벌였고 흥분이 감돌았다. 곧 둘 다 여러 사람에 의해 분리되어야했다. 무엇보다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중재자 역할을 했다.

 

그 후, 정확히 무엇이 논쟁을 촉발했는지 설명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두 감독 모두 사건을 가볍게 여겼다. "그는 나보다 더 강할 뿐이다."라고 과르디올라가 농담을 했을 뿐 논쟁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좌절감도 아니다. 나는 정말 만족하다" 라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자 "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둘 다 사랑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100% 이해하지 못한 채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한 마디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이라고 정말로 생각한다. 그것은 감정이다. 펩은 이기고 싶어한다. 우리도 이기고 싶다. 우리 둘 다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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