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한 RB 라이프치히

 

 

 

RB 라이프치히가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대체자로서 디나모 자그레브의 보슈코 슈탈로를 영입할 계획을 구상중이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20살인 그바르디올이 첼시의 영입 타겟이었다. 그당시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가 라이프치히로 임대이적하기전에 맨시티보다 먼저 그바르디올의 서명을 원했다. 

 

하지만, 첼시의 엄청난 오퍼는 이적시장이 마감되면서 거절당했다. 그 후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겠다는 첼시의 희망은 타격받았따. 하지만, 새롭게 부임한 포터 감독도 그바르디올의 추종자로 알려졌으며, 그바르디올이 이르면 1월에 첼시로 이적하는데 열려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그바르디올에게 다시 접근할 준비가 되었다. 

 

이적전문가인 Fabrizio Romano 주장에 따르면,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의 잠재적 이적 가능성을 대비하고자 슈탈로를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라이프치히가 디나모 자그레브의 중앙 수비수인 보슈코 슈탈로 영입에 관심있어요. 이 레이스에는 3개 구단 이상이 뛰어들었고, 잉글랜드 구단과 스페인 구단들도 합류했죠. 여러 구단들이 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해요. 슈탈로의 다음 행선지를 위한 협상은 몇 달동안 지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