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세리에 A 역사상 가장 많은 손실을 기록한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254.3M유로라는 기록적인 손해를 기록했는데, 이는 세리에 A 역사상 그 어떤 구단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유벤투스는 오늘 저녁에 보드진 회의를 열였고, 잉글랜드와의 네이션스리그 도중에 회의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이 끔찍한 소식을 묻어버리길 원했는데, 그 이유는 2022년 6월 30일 회계장부에 254.3M유로라는 기록적인 손실이 측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손실은 유벤투스의 5년 연속 손실이며, 지난 2017/208시즌에는 19M유로, 2018/2019시즌에는 40M유로, 2019/2020시즌에는 90M유로, 마지막으로 작년에는 210M유로를 손해보았다. 

 

 

이 수치들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적인 지출 그리고 줄어든 수익에 의한 영향 때문이다. 사실, 스타디움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은 8M유로에서 32M유로로 인상되었으나, 2018/2019시즌에 기록한 74M유로에는 아직 못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