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N] 돈나룸마, 르아브르전 쿵푸킥으로 2경기 출장 금지 징계

 

파리 생제르맹의 잔루이지 돈나룸마(24)가 르 아브르 AC의 호세 카시미르(22)에게 쿵푸 킥을 날린 혐의로 2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는 일요일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경기 10분만에 퇴장당했고, PSG는 결국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다음 리그앙 두 경기 동안 주전 골키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수요일, 리그앙 징계위원회는 돈나룸마의 2경기 출전 정지를 확정했습니다. 따라서 돈나룸마는 FC 낭트와 릴 OSC와의 경기에 결장하게 됩니다. 

 

일요일에 아르나우 테나스(22)가 전 AC 밀란의 골키퍼였던 돈나룸마의 부재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그앙은 일리만 은디아예에게도 스타드 레나이스와의 경기에서 어설픈 스터드업 태클에 대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몽펠리에 HSC의 부바카르 쿠야테도 AS 모나코의 타쿠미 미나미노에게 비슷한 태클을 가해 같은 징계를 받았습니다. 

 

RC 랑스의 플로리안 소토카는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레드카드를 받아 2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