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사비 알론소, 이적 조항에 대해 언급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과의 계약에 이적 조항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답변했다.

 

"계약 종료 조항? 이것들은 계약의 문제이다. 현재 나는 레버쿠젠과 계약되어 있다. 나는 지금 매우 기분이 좋다"고 42세의 알론소가 방송에서 말했다.

 

알론소는 레알 소시에다드 2군 팀에서 활약한 후 레버쿠젠에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나는 이것이 젊은 감독에게 비교적 편안한 환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기에는 두려워 할 것이 없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경우 비용이 더 많이 든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는 더 멀리 떨어져 있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레알은 디즈니랜드였다. 주비에타(레알 소시에다드의 훈련장)에서는 매우 진행되었다. 소년들은 1군 팀 만큼 프로페셔널했다. 일상생활이 매우 즐거웠다.” 라고 알론소는 설명했다.

 

레버쿠젠과 함께 알론소 감독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경기가 적은 FC 바이에른보다 3점 앞서 있다. 그래도 그는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배낭에 역사의 짐을 두지 않는다. 누구도 우리가 우승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라고 알론소가 말했다.

 

레버쿠젠과 사비 알론소의 계약은 2026년에 종료된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바이엘을 일찍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오랫동안 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