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맨유, 마샬의 계약 연장 옵션 발동하지 않을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앙토니 마샬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마샬은 2019년에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여기에는 맨유가 2025년 6월까지 12개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1월에 적절한 구단의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맨유는 내년 여름에 이 28세의 공격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맨유가 마샬의 옵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이적 시즌이 마샬을 영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며, 해외 클럽들은 1월 1일부터 그와 협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