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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데일리메일] 보로의 헤이든 해크니를 관찰 중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by 집도리1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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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맨체스터 구단들과 토트넘, 리버풀의 스카우터들이 미들즈브러 미드필더, 헤이든 해크니를 관찰 중이다 - 하지만 그는 1월 보단 여름에 구단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21살의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구단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 같은 몇몇 구단들은 새해에 보로의 결의를 시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파악하기로 이 선수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는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 남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면 오퍼들은 거의 확실하게 올 것이다. 

 

메일 스포츠는 최근 몇 개월 동안, 보로 경기에 스카우터들이 참석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 해크니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구단은 토트넘이다. 

 

그들은 심지어 지난달 말, 브리스톨 시티 원정 경기에도 참석했다. 해크니는 햄스트링 좌상을 입고 7일 뒤에 복귀할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탑6 구단들 중 몇몇 구단은 그가 없는 기간 동안에 이 팀을 관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를 면밀히 주시 중이다. 유나이티드가 그를 좀 더 원하고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동시에 정보원들은 리버풀의 관심이 스퍼스와 경쟁을 할만한 수준으로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잉글랜드 U-21 스타는 미들즈브러에서 계약기간이 4년 남아있는 상황이다. 보로는 이 어린 선수에 대해서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들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하지 못한다면 이 선수를 이적시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인 상태다. 

 

해크니는 프로 통산 100경기 출전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는 세련되고 정제된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공을 운반하면서 상대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성인팀을 향해 발전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는 또한 스코틀랜드 U-21 대표팀에 들기도 했었다. 스코틀랜드는 해크니가 언젠가 다시 국적을 바꿀 수도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에딘버러 태생의 모친을 통해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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