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6번 포지션을 위해 이적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는 중앙 미드필더를 원한다. 일부 선수들의 계약 상황과, 지난 여름 그들의 스타 영입인 데클란 라이스의 로테이션을 위해 거너스는 미드필더 영입 가능성을 연구하게 되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그들은 라이스가 아스날에 잘 적응한 것을 기뻐하고 있다. 그는 이미 라커룸의 리더이자 핵심 선수이며, 경기에도 차이를 가져다 주고 있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인저리 타임에 두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96분, 일주일 전 루턴 타운전에서는 97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동시에, 너무 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박스 타격이 가능한 그의 경기 스타일로 인해, 아르테타는 라이스의 자유도에 따라 경기 플랜을 다르게 가져가기도 했다.
거너스의 계획에는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여러 선수들이 있다. 조르지뉴와 엘네니는 2024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고, 토마스 파티는 2025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30세의 가나 선수에 대한 제안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들을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미드필더에 대한 필요성으로 인해 아스날은 시장을 살펴보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르틴 수비멘디라는 이름이 잉글랜드 팀에 목록이 나타난다. 아스날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4세의 미드필더는 그들이 좋아하는 이름 중 하나다. 그의 시작가는 바이아웃 조항인 6천만 유로인데, 이는 예를 들어 라이스와 같은 선수에 1억 2천만 유로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을 고려하면 아스날에게 수용 가능한 금액이다. 그러나 가장 큰 장애물은 1년여 전에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동행을 2027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선수의 의지가 될 것이다.
"그는 우리와 계약을 맺은 상태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며,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한다. 더 할 말이 없다" - 이마놀 알과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
한편, 아스날은 현재 선두인 리버풀에 1점 뒤진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아르테타의 팀은 수개월 만에 1위를 차지한 후 준우승에 그쳤고, 이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했다. 거너스의 성장은 분명하고, 다음 목표는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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