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빌라와의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할 확률은 44.1%이다.

많은 전문가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프리미어리그 박싱 데이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을 하는데 매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Opta의 슈퍼컴퓨터는 박싱 데이의 경기에서 이길 것으로 보여지는 팀들을 모두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맨유 팬들에게 놀라운 소식은 4경기 동안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에릭 텐 하흐의 팀이 애스턴 빌라를 이길 확률이 44.1%라는 것입니다.

맨유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반면, 빌라는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정 방문객인 빌라는 오직 27.5%의 승리 가능성만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상위권 팀들의 경기들이 펼쳐집니다. 리버풀은 59%의 확률로 번리 원정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각각 57.1%의 확률과 62.1%의 확률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Opta는 또한 뉴캐슬(55.7% vs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39.5% vs 본머스), 루턴 타운(41.2% vs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예상 승리팀으로 목록에 올렸습니다.

Opta의 AI 기반 슈퍼컴퓨터는 역사와 최근 팀 성적을 바탕으로 베팅 시장의 다양한 기록들과 옵타 파워랭킹을 활용해 각 경기 결과(승무패)의 확률을 추정해 프리미어리그 결과를 예측합니다.

맨유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짐 래드클리프 경의 2억4500만 파운드 투자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박싱 데이 일정에 매우 활기를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래드클리프의 INEOS 그룹은 새해가 시작될 때 프리미어리그의 승인을 받으면 올드 트래포드의 스포츠 운영을 장악할 것입니다.

그가 클럽의 25%의 지분을 사기 위해 13억 파운드를 지불한 것은 글레이저가 언젠가 클럽의 소유권을 포기하기를 원할 경우 남은 지분을 석유화학 대기업에 먼저 제공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조항을 담고 있습니다.

글레이저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정기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들을 팬들에게 보여주면서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오랫동안 분노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