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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베스는 로마의 줄렌 존과 계약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19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존은 전 아틀레틱 빌바오 미드필더 훌렌 게레로의 아들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로마의 19세 이하 팀으로 임대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레알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존에 대해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수의 일부 권리를 보유할 예정입니다.
알라베스는 존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센터 포워드로도 활약할 수 있는 존은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알라베스는 강등권보다 2점 높은 라리가 1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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