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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B] 주드 벨링엄, 영하의 날씨에 추워하는 볼보이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훈훈한 장면 연출

by 집도리1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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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호셀루, 브라힘 디아즈, 호드리구의 골에 힘입어 토요일 4부 리그 아란디나를 상대로 3-1로 완승을 거두며 코파 델 레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주드 벨링엄은 경기 내내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지방 도시 아란다 데 두에로의 영하 2도의 쌀쌀한 날씨에 벤치에 앉은 모든 선수에게 담요가 제공되어 체온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볼보이 중 한 명이 얇은 외투를 입고 떨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순수한 친절로 자신의 담요를 그 청년에게 건넸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보이는 그날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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