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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빌트] 경찰, 베른슈타인 회장 사망 조사 착수

by 집도리1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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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BSC에서 충격적인 소식!

 

2부리그 클럽은 케이 베른슈타인 회장이 43세의 나이로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클럽 전체와 위원회, 직원들은 충격에 빠졌고 깊은 경악에 빠졌다"며 "헤르타 가족은 케이의 생존자들과 함께 애도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각은 이 어려운 시기에 케이의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있다"고 덧붙였다. 고인이 된 회장을기리기 위해 화요일 저녁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은 클럽 색상으로 조명을 밝힐 예정이다.

 

베른슈타인 회장은 목요일 까지만 해도 알리칸테(스페인) 인근 헤르타의 겨울 훈련캠프로 이동했을 때 매우 기분이 좋아 보였다.

 

 

회장은 팬들과 구단으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그는 일요일 이른 아침에 작별 인사를 하기 전에 모두를 껴안았다. 베를린으로 돌아오는 데 12시간이 걸린 팀과 달리 베른슈타인은 뒤셀도르프를 거쳐 베를린으로 날아 오후 4시쯤 착륙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월요일 밤 11시쯤 잠자리에 들었고 화요일 아침에 깨어나지 못했다.

 

그의 아내는 아침에 응급 구조대에 전화를 걸었고 나중에 베른슈타인 처럼 울트라스 출신이며 현재 마케팅 이사로 일하고 있는 회장의 절친한 친구인 콜린 얀에게 끔찍한 소식을 알렸다.

 

이제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포츠담 경찰 대변인은 의사들이 자연사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본지에 확인했다. 대변인은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는 스트라우스베르크의 형사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이다.” 고 밝혔다.

 

 

 

 

베른슈타인 회장은 생전 아내와 아이와 함께 스키 휴가를 가서 조용한 며칠을 보내고 싶어했다.

 

 

회장은 현재 아내(재혼)와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비극적인 점은 큰 딸이 이번 주 화요일에 생일을 맞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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