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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FOX]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소속 골키퍼 조 가우치, 아스톤 빌라 이적 근접

by 집도리1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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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조 가우치가 애스턴 빌라에 입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 명의 호주인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의 앤서니 조셉은 수요일에 빌라가 현재 호주 대표팀으로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가우치와의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자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지난해 말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해당 포지션 세계 최고 선수로 뽑힌 만큼 가우치는 후보 골키퍼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멜버른 시티를 거쳐 2020-21 시즌을 앞두고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가우치는 지난 4월 애들레이드와 2025-26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가우치는 최근 A-리그 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호주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접한 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우치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우치는 "아시안컵은 호주가 월드컵을 제외하고 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대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해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금요일) 메시지를 통해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목표로 삼고 있던 일이에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니, 연초만 해도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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