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로마노] 토미야스 타케히로 다음주 아스날과 재계약 완료 예정

 

보도에 따르면,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다음 주에 아스날과 새로운 계약을 맺음으로써 그의 아시안컵 실망을 뒤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25살의 이 수비수는 일본에서 국제적인 임무를 수행해 왔지만, 추가 시간 6분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팀이 8강전에서 이란에 밀려 탈락하면서 카타르에서의 영광의 희망은 오늘 새벽 끝났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미켈 아르테타가 프리미어리그에 토미야스를 데려올수 있다는 뜻이지만, 결국 볼로냐 출신 선수가 북런던으로 복귀할 때 실질적인 위로금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거너스는 토미야스의 계약을 연장하여 그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머물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로마노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아스널은 이제 아시안컵에서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안에 도미야스 다케히로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회담은 이미 12월부터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토미야스는 2021년 볼로냐에서 거너스에 입단해 이번 시즌 아르테타 소속으로 2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은 지난 12월 31일 풀럼전 패배 이후 그가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다른 국가대표 동료들과 합류하면서 그를 부를 수 없었습니다.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아시안컵전 거의 한 달 동안 활동을 중단했지만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이라는 중대한 문제로 인해 그의 복귀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함으로써 일본 스타의 형태에 보답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는 아르테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토미야스는 일요일 리버풀과의 경기에 아스널 선수단의 일원이 되기 위해 북런던으로 제때 돌아가지 않을 것이지만, 2월 11일 거너스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 참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