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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데일리 메일] 크리스탈 팰리스, 로이 호지슨 경질 및 감독 교체 예정

by 집도리1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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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로이 호지슨 감독의 두 번째 재임 기간이 끝났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월요일, 에버튼과의 경기 전에 호지슨이 떠날지 여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하는 일이다. 하지만 많은 서포터들의 불만 속에서,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감독 교체를 하겠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는 원래 여름까지 호지슨 감독 체제를 유지하길 원했다. 하지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경기에서 단 3승만 거둔 상황에서, 이 베테랑 감독의 입지는 오랜 기간 동안 불확실한 상태였다. 

 

이제 누가 호지슨을 대체할지에 대해서 회담이 진행 중이다. 

 

메일 스포츠는 2월 7일, 팰리스가 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었다. 

 

공동 구단주 존 텍스터가 글라스너의 장점에 대해 푸쉬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글라스너의 선임을 지지할 것이다. 

 

글라스너는 지난 여름, 팰리스 고위 인사들과 처음 회담을 가졌었다. 당시 구단은 호지슨의 대안으로 그를 고려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호지슨과 12개월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의 리스트에는 스티브 쿠퍼, 훌렌 로페테기, 키에란 맥케나가 상단에 있었다 - 하지만 그들은 지금 팰리스 감독직을 맡는 것은 꺼려했다. 패리시는 호지슨의 미래와 그를 대체할 후보자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공동 구단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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