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아스날 윙어 마르퀴뇨스, 플루미넨시 이적 임박

 

 

아스날은 마르퀴뇨스의 이적에 대해 플루미넨시와 합의했다. 

 

2022년 여름 초반, 이 20살의 윙어는 약 £3m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영입되었다. 에두가 브라질에서 아스날의 커넥션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었다. 데뷔전에서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는 희망찬 시작에도 불구하고, 이 윙어는 미켈 아르테타의 팀에서 요구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그는 노리치나 FC 낭트 임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하는데 실패했다. 

 

마르퀴뇨스는 이제 임대를 통해서 플루미넨시에 합류할 것이다. 이 거래에는 특정 조항이 충족된다면 삽입되는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에두가 예전에 풋볼 디렉터로 일했던, 코린치안스에서도 이 20세 선수에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마르퀴뇨스는 전 브라질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페르난도 디니즈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 결국 플루미넨시를 선택했다. 

 

마르퀴뇨스의 이적으로, 아스날은 포워드 자리에서 한 명의 선수를 잃게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스날은 이번 여름, 공격수 포지션 보강을 바라고 있었다. 

 

그들은 특히 측면 공격수 포지션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풋볼 런던이 파악하기로, 아스날이 모니터링 중인 선수들 중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암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 21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빠른 발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이미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11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그는 양측면을 모두 뛸 수 있고, 잠재적으로는 9번으로도 뛸 수 있는 신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아스날이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은 프로필에 부합하는 선수다. 꼭 아이반 토니 같은 완전한 9번 공격수만이 최우선 영입 목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배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또한 울브스의 페드로 네투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게리 오닐의 팀은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준수하기 위해서 이번 여름, 그들의 핵심 선수 중 하나를 판매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는 한동안 아스날이 팔로우 해오던 선수다. 하지만 최근 이적 시장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이러한 관심이 비드로 실현될 가능성은 낮아졌었다. 하지만 아스날은 여전히 그에게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