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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브닝 스탠다드] 파비우 비에이라, 다음주 복귀에 희망적

by 집도리1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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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는 다음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비에이라는 11월에 사타구니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풀 트레이닝 복귀에 임박했다. 

 

3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 23세의 선수는 앞으로 2주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거라는데 긍정적이다. 

 

비에이라의 복귀는 아스날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들은 최근 부상으로 인해서 중원에 타격을 입은 상태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발목 부상으로 일요일, 웨스트햄 원정에 결장했다. 토마스 파티도 10월에 입은 허벅지 부상에서 여전히 회복 중이다. 

 

미켈 아르테타는 지난 주말, 벤치에 3명에 아카데미 선수를 둬야만 했고 16살의 에단 은와네리가 교체로 투입되어 마지막 15분을 소화했다.

 

비에이라는 부상을 당하기 전,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13경기 중에서 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 10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5-0 승리에서는 득점을 기록했다. 

 

11월, 번리와의 3-1 승리에서 그는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이게 그의 리그 마지막 출전이었다 - 하지만 3일 뒤, 그는 아스날 U-21 팀에서 선발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했다.    

 

비에이라는 이번 시즌 초부터 사타구니에 불편을 느껴왔다. 하지만 원래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 고통은 사라지지 않았다. 11월 말에 아스날과 비에이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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