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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의 볼로냐와 엘라스 베로나의 경기는 전반 시작 3분 만에 주심이 부상을 당하면서 초반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맞았다.
홈팀이 공격하는 과정에서 선수 중 한 명이 실수로 주심인 로사리오 아비소의 발을 밟았고, 이에 아비소는 발을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벗어나 볼로냐 의료진에게 치료를 요청했다.
아비소가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금방 분명해졌고, 지아코모 캄플로네가 투입되었다. 이번 경기는 캄플로네의 세리에 A 9번째 경기가 되었다.
이런 상황이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다. 2017년 11월에는 부심의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십 경기에서 팬이 대신 대기심으로 나선 적이 있다. 이 팬은 현직 심판이었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예기치 않은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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