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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바바리안풋볼] 뮌헨은 한국에서 토트넘과 헤비급 경기를 할 예정

by 집도리1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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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현재 상태를 고려할 때 경기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기가 어려운데, 시즌 전 친선 경기로 초점을 옮겨 보는 것은 어떨까?

 

이는 새로운 계약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유망해 보이는 어린 선수이 흥미를 끌 수 있고(하지만 정규 시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실망하게 될 것이다), 승패와는 상관없이 바이에른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바이에른은 프리미어 리그 팀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8월 2일 여름 일정으로 잡았다. 

 

이는 한국 대표팀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고국에서 맞서 싸울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전 바이에른 뮌헨과 한국 대표팀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벌인 아시안 컵 참사에 대한 위로가 될 것이다.

 

 

이 경기는 또한 전 토트넘 선수인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옛 팀 동료들과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에른 아카데미 출신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도 같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한국이나 인근 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는 바이에른 팬(또는 이 기사를 읽고 있는 토트넘의 서포터)에게 이는 단지 친선 경기일지라도 좋아하는 팀 플레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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