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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가디언] 레프트백 아치 브라운에게 관심이 있는 첼시와 웨스트햄

by 집도리1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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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웨스트햄은 잠재적인 여름 영입을 목표로 헨트의 잉글랜드 수비수, 아치 브라운을 쫓고 있는 중이다. 

 

이 21살의 수비수는 3년 전, 더비 카운티를 떠나서 스위스 로잔으로 향했다. 벨기에에서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라운은 이제 잉글랜드로 복귀할 수도 있다. 그는 레프트 윙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로잔에서 레프트백으로 전환한 이후 엄청난 성장을 했다. 

 

이 스위스 구단에서 그의 퍼포먼스는 결코 간과되지 않았고, 지난해 헹크가 그를 영입했다. 빠르고 운동 능력이 좋은 브라운은 이번 시즌, 레프트 윙백으로 뛰면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번달, 처음으로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도 있다. 

 

첼시와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레프트백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은 약 £15m으로 평가되고 있는 브라운을 모니터링 중이다. 하지만 유벤투스, 밀란, 리옹, 니스와 경쟁을 해야할 수도 있다. 

 

첼시는 1순위 레프트백, 벤 칠웰의 백업을 원할 것이다. 그들은 2022년, 브라이튼에서 £62m에 영입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크 쿠쿠렐라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중인 이안 마트센을 판매하길 희망하고 있다. 뉴캐슬로 임대된 루이스 홀도 완전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레프트백 자리에서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는 더 어린 백업 선수와 함께할 수도 있다. 현재 그의 백업은 34살의 에런 크레스웰이다. 그는 지난 여름, 울브스로 거의 이적할 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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