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월요일 밤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7연승을 거두며 6-0 완승을 거뒀지만, 데클란 라이스는 그들이 완벽한 경기를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는 아스날이 타이틀 경쟁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스날은 7연승을 거두었고, 홈에서 브렌트포드를 만나서 승리를 거둔다면 잠시 1위에 올라설 수 있으며, 다음 날 1등 경쟁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안필드에서 정면 대결을 펼칠 것입니다.
아스날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승점 90점이 필요하다라고 경고했으며, 아스날은 여유 없는 11경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라이스는 이제 타이틀 경쟁이 더 치열해졌기에 모든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말합니다.
아스날의 미드필더 라이스는 " 현재 위에 있는 두 팀은 조만간 무너질 것 같지가 않아요."
"여기는 프리미어리그고, 프리미어리그는 매 경기마다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경깁니다. 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번 주의 마지막 경기를 펼쳤기에, 계속 유지하려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갈 길이 너무 멀지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11경기는 정말 먼 길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경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한 경기에 하나씩만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에도 이런 입장에 있었던 적이 있으며, 겸손함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게 된다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내야합니다."
라이스는 1점차로 물려있는 선두권 경쟁에서 모든 도전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올해 초 리버풀에 승점 5점이 뒤져있었지만, 2점차로 추격해냈습니다.
그러나 라이스는 어떤 경기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경고했고 마치 타이틀 라이벌과 같은 정신으로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했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제 생각에 셰필드 유나이티드처럼 목숨을 걸고 싸우는 팀에 오면 항상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고 방식, 몸짓, 서로의 믿음, 그리고 처음부터 우리 마음속에 떠오른 소리에 관한 것입니다."
"감독님이 일주일 내내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우리는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전반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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