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팰리스 디렉터, 더기 프리드먼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고 영입 책임자 후보로 더기 프리드먼을 선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주, 공식적인 접근에 대비하고 있다. 

 

전 스트라이커 프리드먼은 셀허스트 파크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해낸 성과 때문에 축구 인사들 사이에서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이네오스는 그들이 만들어나가고 있는 구조에 프리드먼이 이상적인 후보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프리드먼의 광범위한 경험은 현재 상황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이 자리가 채워져서 빠르게 업무를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직위의 상급자들인 테크니컬 디렉터 댄 애쉬워스와 CEO 오마르 베라다가 둘 다 원예 휴가 중이기 때문이다. 

 

프리드먼과는 그러한 일이 가능할 수도 있다. 경력을 더 쌓아나가길 원한다면, 그들의 길을 가로막지 않는다는 것이 팰리스의 일반적인 스탠스다. 하지만 그들은 재계약을 제의하고, 개인이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도록 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자연스럽게 이 자리에 대안들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드먼이 여러 요구 사항들을 충족하면서 가장 눈에 띄고 있다. 그는 선수단 구성을 도우면서, 팰리스가 런던 남부의 집수 지역을 극대화시키는데 핵심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유망한 어린 재능 몇몇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 시절에 프리드먼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2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클럽 커리어로 그는 팰리스에서 두 번의 시기를 통틀어 총 10년을 넘게 보냈었다. 그는 감독으로 팰리스, 볼튼, 포레스트에서 5년을 보냈다. 이후 그는 2017년, 팰리스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