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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이후 지네딘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떠났었고 알레그리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될 뻔 했었다.
알레그리의 에이전트인 지오바니 브랜치니는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만약 그가 계약서에 서명했다면 알레그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되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의 된 상황이었죠 모든 것이 합의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결국에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양 측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결정이었요"
"그는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과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가족 문제와 유벤투스의 복귀 제안이라는 두 가지 상황이 딱 맞아 떨어졌고 그는 결국 이탈리아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토리노를 떠나지 않기로 결정했죠"
"호세 앙헬 산체스 CEO에게 그의 이러한 결정을 알렸습니다. 저는 항상 그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를 알고 있긴 하지만 그는 제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을 할때에도 역할을 존중해야만 하죠"
"플로렌티노가 제게 연락을 하면 그와 대화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연락을 해야할 때 저는 호세 앙헬에게 연락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놀라운 전문가들이 있는 환상적인 클럽입니다."
"그 곳은 알레그리에게 꿈이었고 솔직히 저에게도 큰 직업적 만족감을 안겨주었지만 그가 계약하지 않은 이유가 너무나 인간적이고 진지해서 저희 모두 그런 결정을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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