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마티스 텔, 신기록 달성

 

최근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단의 부름을 받지 못한 것은 마티스 텔에게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 같다. 그는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텔에게 특별한 것이다. 그의 꽃피는 경력 중 분데스리가 10번째 골이기 때문이다. 텔은 이제 이 기록을 달성한 가장 어린 비독일 선수가 되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와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에 이어 10골을 기록한 세 번째로 어린 분데스리가 선수가 되었다.

 

텔은 무코코의 기록을 놓쳤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그를 제치고 다른 기록을 세울 기회가 있을 수 있다.

 

2018/19 시즌 파코 알카세르는 교체 출전으로 12번의 골을 넣었고, 이 과정에서 분데스리가 기록을 세웠다. 텔은 이번 시즌 벤치에서 7번의 교체 출전을 기록했고, 그것이 알카세르의 기록을 넘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이번 시즌 유럽 상위 리그를 통틀어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한 교체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