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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전설인 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 루니는 에버튼 U14와의 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6-4 승리를 거뒀다. 카이가 주목을 받은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월에도 리즈와의 경기에서 2골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팬들이 이런 카이를 맨유 역대 최다 득점자인 웨인 루니와 비교하는건 자연스러워보인다. 하지만 카이는 예전에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아빠는 골을 잘 넣었었고 제게 득점을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그는 제가 올바른 사고방식을 갖추고 프로 축구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아빠는 제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저의 지난 경기뿐만아니라 모든 경기를 살펴보고 계시죠. 그리고 모든게 만족스럽다고 말하셨어요. 제 꿈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 리그, 월드컵에서 우승하는거에요!!"
2020년에 맨유 유스에 합류했던 카이 루니는 U12 첫 시즌에 56골 28어시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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