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스포르트1] 루카스 에르난데스 영입이 잘못된 단추였다.

by 집도리1 2024. 5. 23.
300x250
반응형

 

 

2012년 이후 처음으로 FC 바이에른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시즌이 끝나면 떠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후임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크리스티안 네를링거의 견해에 따르면, 독일 기록 챔피언의 부진한 시즌에 대해 투헬이 특별히 비난을 받을 것은 없다. 51세의 그는 자신의 칼럼에서 클럽의 주요 문제를 끊임없이 폭로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바이에른의 팀 매니저로 일한 후 스포츠 디렉터로 일했던 그는, 바이에른의 팀 구성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네를링거는 FC 바이에른의 에르난데스 이적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가장 심각한 것은 팀 내에서나 이적 과정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발전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80m 유로에 영입하면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팀 구조가 손상됐다"고 말했다.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BVB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우리가 만든 팀을 되돌아보면 분명한 기둥이 있었다. 노이어부터 보아텡, 알라바, 슈바인슈타이거, 크로스, 고메즈 또는 뮐러, 주장으로서의 람, 그리고 바로 중요한 연결고리도 있었다. 뛰어난 예술가인 로벤과 리베리가 측면에 있었다.” 라고 회상했다.

 

“오늘날 FC 바이에른에서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선수는 누구이며, 어떤 선수가 기둥인가? 내가 생각하는 선수는 노이어와 해리 케인 두 명뿐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키미히, 고레츠카, 가장 최근에는 뮐러와 같이 선수들을 강하게 만드는 데 실패했거나 내 생각에는 일반 선수들이 너무 높은 이적료와 급여를 받고 계약했다." 라고 클럽의 책임자들을 비판했다.

 

특히 한 가지가 매우 빠르게 바뀌어야 한다. "FC 바이에른은 내부적으로 불편한 진실을 다루고 경청할 수 있는 7~8명의 리더가 있는 구조로 돌아가야 한다." 고 말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