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N] 출전 시간 부족으로 맨시티를 떠나는 것을 고려중인 훌리안 알바레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훌리안 알바레스(24)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으로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인 그는 주전 자리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맨체스터를 떠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잠재적으로 그에게 출전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클럽은 파리 생제르맹입니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PSG는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전 리버 플레이트 공격수인 훌리안 알바레스에 대해 문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후 공격 옵션 보강을 위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그1 챔피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는 알바레스 매각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24세의 알바레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고 있으며 맨시티는 그를 완전 이적이나 임대로 잃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월드컵 우승자인 알바레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1골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