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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주드 벨링엄, 가랑이 움켜쥐는 제스처로 벌금+출전 금지 징계... 하지만 스위스전 출전 가능

by 집도리1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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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토요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스위스와의 8강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벨링엄은 지난 슬로바키아전에서 득점 후 가랑이를 움켜쥐는 제스처를 취해 조사를 받은 후 3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벨링엄은 1년간의 근신 기간 동안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토요일 스위스전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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