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샤, 니코 윌리암스에게 5년 계약을 제안할 예정

 

 

오늘로 22세가 된 니코 윌리암스는 FC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으로 다소 늦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틀레틱 클루브와 스페인의 윙어는 그의 친구 라민 야말과 함께 이번 유로의 센세이션 중 하나가 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여름 이적 시장의 큰 목표가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왼쪽 윙어 보강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그 목표로 니코 윌리암스가 선택되었습니다.

 

이번 일요일(한국시간 월요일)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유로 결승전이 끝나면 바르사는 니코 윌리암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이미 이번 주에 니코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선수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으며, 심지어 "현재 우리는 니코 윌리암스와 계약을 맺을 여유가 충분히 있다."라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바르샤가 1대1 룰로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구단은 이를 확신한다), 바르셀로나는 니코에게 5년 계약을 제안해 첫 2시즌은 연봉을 덜 받고, 3년차부터 인상된 연봉을 받는 형태로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 형태는 바르샤가 최근 시즌의 중요한 계약에서 이미 적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3년차가 되는 24-25 시즌부터 인상된 연봉을 받을 것입니다.

 

바르샤는 니코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로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두 국가대표 선수들로 팀의 날개를 완성할 것입니다. 이미 갖고 있는 선수는 라민 야말입니다 . 이제 바르샤는 아틀레틱 클루브의 윙어를 추가해야 합니다. 아틀레틱 회장은 어제 자신의 클럽의 위대한 스타를 바르샤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지난 여름 니코는 FA로 떠날 수 있었지만 그에게 모든 것을 준 클럽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재계약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