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미래 결정을 내린 다니 올모

 

라이프치히의 다니 올모는 유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이 스페인 선수는 다음 행보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니 올모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까? 그가 RB 라이프치히에 머물 가능성이 있지만 스카이 정보에 따르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의 계약에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이는 올모가 6천만 유로에 RB를 떠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FC 바이에른은 그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지만 현재 팀 동료인 사비 시몬스, 스타드 렌의 데자르 두에와 같은 다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틀레티코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물론 그의 유소년 클럽 FC 바르셀로나는 수년 동안 복귀에 대해 장난을 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목요일에 바르사가 올모와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모의 결정

 

올모 자신은 이미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확실히 알고 있다. 그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명쾌하게 답했다: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내 에이전트들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다."라고 올모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내가 독일에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두고 봐야 한다. 나는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는 곳에 있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승리하는 것이다. 몇 가지 옵션이 있으니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