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 리스 제임스, 햄스트링 부상

 

리스 제임스가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햄스트링 부상으로 좌절했다.

 

그는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 복귀 후 이번주 훈련 중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모든 프리시즌 5경기에서 전부 선발로 출전하며 긍정적인 여름을 보냈으나, 이미 일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인터밀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The Athletic에 익명을 부탁한 구단의 소식통은 햄스트링 부상 자체는 경미하다고 전했다.

 

첼시는 신중하게 대처할 것이며, 이번 시즌 첫 3경기를 출장 정지 당한 리스 제임스의 회복에 시간을 들일 여유가 있다. 지난 시즌 영입된 말로 구스토가 그의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였다.

 

리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막바지 브라이튼 전에서 퇴장 후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첼시에겐 이달 말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가 있고, 리스 제임스는 여기에 출전도 의심된다. 1차전은 8월 22일이며 2차전은 8월 29일이다.‘

 

첼시는 A매치 후 첫 경기인 9월 14일 본머스와의 경기를 가능한 복귀 날짜로 보고 있다.

 

리스 제임스는 수년에 걸쳐 햄스트링 부상을 수 차례 입었고, 제한된 경기 시간 속에 다른 햄스트링 문제를 호소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는 왼쪽 다리 치료를 위해 12월 수술 후 지난 시즌 리그 5경기만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