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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빌트] 케인, 친정팀 팬들을 위해 트로피 세레모니 거절

by 집도리1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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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이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놀라운 장면!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가 공식적으로 '비지트 몰타 컵'이었기 때문에 3:2 이후 시상식도 열렸다.

 

 

요주아 키미히(29)는 케인의 옛 홈에서 열린 트로피 전달식에서 해리 케인(30·이날 주장 완장을 참)에게 트로피 세레모니를 맡겼다. 하지만 잉글랜드 스타는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다! 과거 오랜 기간 함께한 토트넘에 대한 존경심으로 그는 스퍼스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고 싶지 않았고 거절했다. 결국 주장 마누엘 노이어(38)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오히려 바이에른에서 진짜 타이틀을 축하하기를 원헸다. 독일 레코드 챔피언과 함께한 첫 시즌이 11/12년 이후 첫 번째 무관 시즌이라는 사실이 여전히 그를 괴롭힌다. 그는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없다. 그는 또한 유로 2024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우승을 얻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마침내 바이에른과의 관계가 잘 풀릴 것이다. 케인은 친정 팀과의 경기를 마친 후 자신감을 갖고 있다. “바이에른과의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나는 콤파니를 이제 막 알아가는 중인데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좋은 성격을 지닌 훌륭한 리더다. 높은 강도와 ​​높은 압박으로 우리가 어떤 플레이를 원하는지 알 수 있다."

 

 

슈퍼스타는 런던 복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상했다. 나는 여기서 홈 경기를 하는 데 익숙하다. 다른 셔츠를 입고 여기에 도착해서 원정 락커로 들어가는 것은 이상했다. 하지만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시 집에 오니 좋았다. 작년에는 모든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났기 때문에 감사 인사를 전할 좋은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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