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첼시, 주앙 펠릭스 영입 합의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주앙 펠릭스(24, 포르투갈) 영구 이적에 합의했다.

 

펠릭스는 개인 조건에 합의했으며, 계약 기간은 6+1년이다.

 

디애슬레틱은 지난주 첼시가 펠릭스 영입을 놓고 아틀레티코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틀레티코의 공격수 사무 오모로디온의 첼시 이적이 선수의 계약 문제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보였던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아틀레티코와 첼시는 또한 최근 몇 주 동안 코너 갤러거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거는 42m 유로에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 이적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펠릭스는 2022/23 시즌 후반기 첼시에서 임대로 20경기 4골을, 이후 2023/24 시즌은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44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헸다.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임대로 합류하기 전 아틀레티코와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19년 여름 벤피카에서 126m 유로에 아틀레티코로 합류한 그는 통산 131경기 34골을 기록했다.

 

또한 펠릭스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41경기에 출전했으며, 프리시즌에 아틀레티코로 복귀하기 전 유로에서 2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