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비드 한츠코 '30m + 셀온' 오퍼

페예노르트가 다시 한 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거래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이적 전문 기자 산티 아우나에 따르면, 스페인 클럽은 슬로바키아 수비수에 대해 새롭고 크게 개선된 오퍼를 했다.

 

아틀레티코는 3천만 유로와 셀온을 더해 페예노르트를 설득하려 하고 있다. 이는 1300만 유로로 시작된 마드리드의 이전 오퍼에 비해 아주 크게 개선된 제안이다. 첫 오퍼는 페예노르트가 모욕적이라고 생각하며 거절했다. 이번 오퍼에 로테르담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틀레티코와 페예노르트는 적어도 테이블 위에 다시 돌아온 것 같다. 가격은 여전히 3500만 유로에서 4000만 유로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츠코가 이적을 원하는 것은 비밀은 아니지만, 현 소속팀의 입장도 이해한다. 올해 2월, 이 수비수는 페예노르트와 계약을 2028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실망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지만,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 한츠코는 몇 주 전에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지난 주말 PEC 즈볼러전 승리 이후, 그는 '모든 상황에 차분하다' 라고 덧붙였다. 페예노르트는 2년 전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한츠코를 800만 유로에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