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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AS] 사울 니게스, 주심에게 "너는 끔찍하다" 라고 말해 다이렉트 퇴장

by 집도리1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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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니게스는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어들때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선수는 다르데르에게 향한 파울에 대해 항의했고, 무니즈 루이스 주심은 주저하지 않고 그에게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냈다.

 

경기 후 무비스타의 마이크에서 읽히고 네마냐 구델이 반쯤 확인해 주었듯, 퇴장당한 이유는 "너는 정말 끔찍해" 라는 말이었다. 심판의 보고서가 이 문구를 확인시켜주었다.

 

"89분에 선수 사울 니게스 에스클라페스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퇴장당했다; 나를 향해 "당신은 끔찍하다" 라고 크게 소리질렀기 때문".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사울은 2경기 출장 정지 위기에 놓였다.

 

사울은 프로 데뷔 후 3번째로 퇴장을 당했다. 그는 13/14년 라요 바예카노 임대 시절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고, 4부 리그인 아틀레티코 B팀에서 뛰던 당시 다이렉트 퇴장이 있었다.

 

 

구델 : "심판의 이번 판정은 매우 나쁘다고 생각한다"

 

세비야의 선수 네마냐 구델은 마요르카와의 경기 후 무비스타의 마이크를 잡아 사울의 퇴장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가 그에게 말한 것은 '당신은 끔찍하다', '심판은 매우 나쁜 하루를 보낸 듯 해'와 같은 말을 했는데, 이거 가지고 심판이 그에게 레드카드를 준 것은 내가 보기에는 매우 나쁘다고 생각한다" 라고 선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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