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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마르카] 셀러리캡을 초과한 라리가 팀 9개

by 집도리1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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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라리가는 라리가 EA 스포츠와 라리가 하이퍼모션의 42개 구단에 대한 셀러리캡 한도를 발표했다. 즉, 각 구단이 스쿼드에 지출할 수 있는 한도 금액이다.

 

이 한도는 구단들이 항상 충족할 수 없다. 스쿼드 가치가 정해진 한도보다 높은 팀이 있다. 이 경우 초과한 팀에게는 영입 시 특별 페널티가 적용된다. 해당 팀들은 기존 급여의 60%와 선수 이적료 수익의 20%만 지출할 수 있다.

 

 

 




라리가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와 기업 총괄 이사인 하비에르 고메스가 언론에 나와 구단의 셀러리캡 한도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 그들이 지적했듯이, 1부와 2부 리그에서 셀러리캡 한도를 초과한 구단이 9개 있다.

 

그 클럽들 중 8개는 명확하다. 1부리그의 바르셀로나, 세비야, 에스파뇰, 헤타페와 2부리그의 알메리아, 그라나다, 우에스카, 레반테, 그리고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9번째 구단은 오비에도다.

 

그러나 일부 클럽의 상황은 다른 클럽보다 더 우려스럽다. 예를 들어 바르셀로나의 재정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1&1 규칙으로 운영되기까지 약 6000만 유로가 부족하다. 매출이 1000만 유로에 가까운 클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곧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듯 하다.

 

반면, 지난 여름 시장에서 1억 6800만 유로, 겨울에는 1억 5200만 유로의 셀러리캡을 가졌던 세비야는 라리가 42개 클럽 중 가장 적은 한도인 250만 유로까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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