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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라비오는 새로운 올랭피크 마르세유 선수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이적이었다. 시즌이 이미 시작되었고 시장이 마감된 가운데 이 선수의 거취를 두고 떠들석했다. 그에게 관심을 가진 빅클럽들이 여러 군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전 유벤투스 선수가 마르세유에 도착하면서 이 해안 도시에 열광적인 반응들이 있었다. 한편, 787km 떨어진 곳에서는 이 이적을 그다지 호의적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라비오는 2019년에 팀을 떠나기 전까지 PSG의 유스 아카데미에서 자란 선수다.
이런 이슈들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어머니이자 에이전트인 베로니크다. 프랑스 에이전트 브루노 사탱은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비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고, 만약 그 옆에 프로 에이전트가 있었다면 라비오는 유럽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에서 뛰었을 것이라 인정했다.
"라비오의 이적은 그의 곁에 있는 무능함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어머니의 조언을 받았고, 프로 에이전트와의 동행이 더 좋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랬다면 그는 유럽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으로 갈 수 있었을 것이다"
"7월 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포츠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나에게 '그 어머니와 두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즉시 중단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아들이 어느 포지션에서 뛰어야 하는지 설명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모든 프로들을 지치게 만들고, 참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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